인문 단동
  • 10일 22일 단동에서 조선족김치축제 함께 즐겨요
    단동시제2회조선족김치축제가오는10월22일부터24일까지3일간단동시개발구태양세계광장(월량도앞광장)에서진행한다.행사장은압록강을배경으로‘체험,전시,경연’등내용물로다양한볼거리,먹거리,놀거리를제공한다.축제는개막식,문예공연,김치담그기체험,민족복장체험,꽃떡만들기체험,천인비빔밥,김치경연대회,민속놀이,산수연전시,페막식등다양한내용을설치하며조선족특색미식과특색상품전시구역도마련한다.특히흥행중인한국드라마《오징어게임》속의‘달고나게임’도축제기간체험할수있다.단동시조선족련합회측은“이번축제는김치에담긴우리민족의전통을보여주는시민체험의장”이라며“우리민족전통의멋과맛을한꺼번에홍보하는소중한기회인만큼광범위한참여를부탁한다”고했다.
    10/26
  • "우리 가락으로 조국을 노래하자"
    국경절련휴기간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이조선족특색예술종목과홍색문화를접목시킨정채로운무대를선사했다.중화인민공화국창립72주년경축'영원히당을따라힘찬새로정에올랐네'홍색문화주제혜민공연이국경절련휴기간단동만달광장과미래성에서각각진행됐다.민족무용,이중창,바이올린독주,민족복장전시,합창등13개공연이선보여졌다.전림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부관장은"홍색무대를통해당의백년휘황을노래하고조국의번영부강을찬미하며당과조국에대한소수민족인민의뜨거운사랑을표현하고싶었다"며"우수한작품으로홍색유전자를전승하고홍색정신을전파하며더많은군중들이홍색주제예술활동의매력을느낄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전했다.
    10/19
  • 《당기하의 진붉은 민족꽃》 단동조선족과 대면
    10월1일,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료녕성조선족미술촬영서예협회단동분회가공동기획한《당기하의진붉은민족꽃》예술작품집이공개됐다.작품집에는'당의은정을노래','당원풍채','아름다운가원','행복한생활','민속풍정'등5개부분의미술·서예·촬영총100점의작품이수록됐다.작품집은민족단결진보의생동한이야기를서술하고민족정신의시대적화폭을선양했으며중국공산당이단동조선족인민을이끌어꿈을실현하는백년의기억을기록했다.강영철단동분회회장은"당의휘황한발자취를노래하고나날이발전해가는고향의변화를보여주며인민대중의행복한생활을기록하고자작품집을기획했다"고했다.
    10/14
  • ‘홍색버스’ 타고 ‘홍색’체험 떠나자
    일전단동시는애국주의교육기지를참관하고홍색자원을체험할수있도록홍색관광전용버스를운영을시작했다.홍색버스는홍색문화와관광자원을련결해관광객들에게보다경제적이고편안하며편리한교통여건을마련해주는데목적을두었다.아울러홍색문화브랜드영향력을확대하고도시홍색문화의혁신적인발전을추진하게된다.홍색버스는강산가에서출발해항미원조기념관,단동역,압록강단교,단동함등홍색교육기지를지나신구국무만에도착한다.도착하는역마다승무원들이관광지를하나씩소개한다.시민들은“대중교통을리용하면서도단동의아름다운풍경과인문력사를료해할수있어편하다”,“더많은사람들이홍색문화관광에참가하고홍색문화를체험하고홍색정신을깨닫고홍색의피를이어가기를기대한다”등반응을보였다.홍색버스로선은편도로17.6km,40분가량소요된다.버스료금은2원이며하루운행회수는19번이다.운행시간은아침6시부터오후7시40분까지이며보통시간에는1시간간격으로,고봉시간에는30분간격으로운행된다.
    09/16
  • 교사절 맞아 조선족교사들에게 감사 선물 전달
    9월10일,제37번째교사절을맞아단동시조선족련합회가조선족교사들에게감사인사를전했다.이날련합회는료동대학(辽东学院)한조학원,단동시조선족중학교,단동시조선족유치원,단동시교사연수학원의재직및리퇴직조선족교사들과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관원들에게존경과감사의마음을담은편지와선물190여세트를전달했다.문호단동시조선족중학교교장은“해마다교사절이면련합회가잊지않고꾸준히찾아와축하해주었다.교사로서보람을느끼고사명감을되새기는좋은계기다”고소감을밝혔다.박진성단동시조선족련합회부회장겸비서장은“지식뿐만아니라삶의지혜도가르쳐주는교사들에대한고마움을전하고싶었다”면서“조선족사회는교사들의깊고넓은은혜를잊지않고항상응원하고있다”고전했다.
    09/12
  • 료녕 봉성: 시버족 고대양조기술 봉성 무형문화재로
    8월19일,봉성시팔근주방(八斤酒坊)의시버족고대양조기술이봉성시정부에의해봉성시무형문화재로지정되고팔근주방이동시에시버족전통문화보호기지로확정되였다.팔근주방은동북의량질의작은옥수수를선정해시버족의고대양조기술과가전에전해내려오는비방누룩을리용하여30일간발효,증류,저장등과정을거쳐생산한시버족특색의순수곡식수공백주이다.양조기술이복잡하여백주생산률이낮다.시버족문화를전승하고시버족의고대양조공예를보호하기위해봉성시정부는팔근주방의시버족고대양조기술을봉성시무형문화재전승항목으로허가하였다.양조장창시자어원강(于原江)은시버족고대양조기술무형문화재전승인으로되고팔근주방은봉성시시버족학회에의해시버족전통문화보호기지로확정되였다.편역:추윤
    09/07
  • 단동함, 퇴역군함의 새로운 변신
    36년동안바다를누비며조국과인민을지켰던‘단동함’이국방의사명을다하고랑두항에닻을내린뒤또다른방식으로홍색혈맥을이어가고있다.지난13일,홍색관광지–‘단동함’이개방됐다는소식에한달음에달려간김씨는"실제운행되였던군함의내부를둘러보는체험이무척새로웠다.아이에게무척유익한시간이됐다"고소감을밝혔다.여름방학을맞아아이를데리고‘단동함’을찾은홍씨는“책으로만보던군함을직접탐방하니신기했다.애들도재미있고멋지다고감탄했다”고말했다.‘단동함’은단동의이름을딴미사일호위함이다.2021년5월19일,중국인민해방군해군의비준으로퇴역해단동시에애국주의교육용으로기증됐다.단동함은우리나라가자체설계건설한053H1형(강호11급)미사일호위함이다.1983년12월상해호동선창에서건조해1985년1월에입수했고1985년5월부터북해함대려순기지에서운행된뒤1985년5월30일에해군서렬에정식편입됐다.1986년8월1일‘단동함’으로명명돼북해함대구축함제10지대에배속됐다.단동함은군복역기간전비순찰,해상보호,해외방문등중대한임무를훌륭히수행해상급기관으로부터“고난과힘든것을두려워하지않고,특히전투에능하다”는평가를받으며‘단동함정신’으로불리웠고정규화건설의‘모범함’으로활약했다.운행기간네덜란드,이탈리아,태국,스페인,프랑스,일본,미국등여러나라의군정요원과국내방문단의참관을접대했다.단동함은앞으로국방·해방(海防)·애국주의교육의력사적중책을짊어지고단동문화관광의새브랜드,홍색관광지,국방교육새단지조성에조력하게된다.
    08/26
  •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 ‘홍색정신으로 새시대 분투전진의 곡을 연주’
    7월27일,료녕성문화관(료녕성청년궁),단동시문화관광라디오텔레비죤방송국이주최한‘영원히당을따라새장정으로분투전진하자-료녕성홍색문예경기병문예공연’이오룡산구화구에서진행됐다.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예술간부들로구성된공연진은조선족특색과홍색문화를접목시킨정채로운문예공연을선사했다.전림부관장은“홍색정신을다양한문예형식으로무대에올려홍색유전자를전승하고군중들의문화생활을풍부히하는데노력하겠다”면서“긍정적에너지로가득찬문예종목을도시전역에뿌리고,홍색정신으로새시대분투전진의곡을연주할것이다”고말했다.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풍경구,사회구역,학교,경로원등에심입하여‘홍색문예경기병’관련활동을지속적으로전개할계획이다.
    08/10
  • 단동시 “홍색전승관광” 계렬교양행동 진행
    8·1건군절을계기로단동시진안구태평만가두당공작위원회는우수중소학생대표,기관청년간부와퇴역군인들을조직하여관할구역에서“홍색전승관광”계렬교양활동을가동했다.활동에서퇴역군인이군대시절자신의경험을이야기하면서청소년들이열심히배우고열심히일하여신앙이있고책임감이있는시대의신인이되도록격려하였다.기자송영곤찍음편역:추윤
    08/05
  • 료동학원 사생 예술작품 전시회 개최!
    일전,료동학원당위원회에서개최한“중국공산당창건100돐경축료동학원사생예술작품전”이림강캠퍼스문추청사전람실에서진행되였다.이번행사에학교의교사와학생들의회화,서예,전각,전지,잎조각등예술작품100점이전시되었다.작품들은창의성이있고다양하고이채로운풍격을통해중국공산당100년래의빛나는로정과위대한성과를열정적으로구가하였고교사와학생들의당과조국에대한진지한감정을표달했다.편역:추윤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