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동
  • 료녕 단동: 대양하에서 겨울철 고기잡이 진행
    2022년새해부터,단동시봉성시란치진대양하얼음판에서대규모겨울철물고기잡이가두차례진행되였다.1월15일오전겨울포획현장에많은사진애호가와관광객들이몰려들었다.편역:추윤
    01/27
  • 단동 두개 경제개발구 성급개발구로 승격
    1월11일단동시상무국에의하면료녕성정부는진안(振安)경제개발구와진흥(振兴)경제개발구를시급에서성급경제개발구로승격할데대해정식비준했다.소개에따르면이번에승격된진안경제개발구[원진안산업단지(振安产业园区)]는계획면적이2.67평방킬로미터이고10개블록으로나뉘며에너지절약및친환경장비,기능성방직제품등산업을중점적으로발전시킨다.진흥경제개발구[(원탕지경제개발구(汤池经济开发区)]는면적이6.65평방킬로미터이고5개블록으로나뉘며정밀제조,전자정보,건강양로의료서비스등산업을중점적으로발전시킨다.당면단동시에는9개의성급이상개발구가있다.그중국가급변경경제협력구1개,성급경제개발구7개,성급첨단기술구1개가있는데현(시)마다한개의성급개발구설치사업목표를달성하여개발구의구도를한층더최적화하였다.편역:추윤
    01/25
  • 료녕 단동: 리원에서 울려퍼지는 새해맞이 노래소리
    1월1일저녁,단동안동옛거리큰무대에는즐거운웃음소리로넘치며경사스러운명절분위기를연출했다.장내관중들은2022새해맞이아동경극혜민콘서트를감상하며국수의매력에빠져새해를맞이했다.이번공연은단동시문화여행과텔레비전방송국이주최하고단동시예명(艺鸣)아동경극단이주관하였다.49명의꼬마배우들은≪대등전(大登殿)≫,≪문소관(文昭关)≫,≪사랑탐모(四郎探母)≫등전통경극의편단을연출하여관중들로하여금경극의매력을음미하게하였다.편역:추윤
    01/20
  • 단동 "설향", 손님 맞아
    12월31일,새해설을맞는섣달그믐날축복행사를위한"설향만가채(雪乡满家寨)설풍속문화려행"이막을올렸다.설향만가촌풍경구는관광,휴가,빙설오락,만족민속,만족음식,심령휴식공간등이일체화된몰입형관광지이다.은백색으로뒤덮인빙설과상고대경관도가관이지만밤경치는더욱매력적이다.갖가지불빛이눈부시게아름답고찬란하여마치동화세계속에푹빠진느낌이다.설향만가촌풍경구에는독특한크고빨간홍등롱,중국매듭이갖가지색갈과조화를이루어단결향상,환락,경사,상서로운새해의분위기를연출했다.편역:추윤
    01/18
  • 2021단동·동항 제3회 딸기문화축제 성대하게 개막
    12월28일,"딸기소강·취미동항'(甜莓小康·醉美东港)”)2021단동·동항제3회딸기문화축제가료녕성동항시에서성대하게개막했다.문화축제는'오프라인+온라인'의결합형태로남다른특색과영향력이있는"신세대'딸기축제ip"를만들어전국각지에동항딸기를자랑했다.료녕성동항시는료동반도동남쪽에있는"강해명주(江海明珠)"로기후가따뜻하고풍경이아름다워원래부터"북국의강남"으로불리운다.적합한경위도,량질의수자원,강변연안의습윤한기후는딸기의생장에독특한자연조건을제공했다.동항시는현재전국최대의딸기생산수출기지가되여"중국제1딸기현"으로불린다.지금까지동항시전체의딸기부지면적은19.1만무,년간생산량은30만톤,신선한과일년간생산액은60억원에달한다.국내에널리판매되고가공제품은세계로진출하였는데"작은딸기"는이미근10만농민과근백개기업의취업증대를이끄는"큰엔진"이되였다.편역:추윤
    01/13
  • 료녕성 첫 원사과학보급소 단동에 설립
    12월24일,단동시에서제34회"과학보급의겨울"홈장활동및료녕성첫원사과학보급소계약식을가졌다.현장에서중국공정원원사심양농업대학교수리천래(李天来)는단동고관(高冠)블루베리연구개발센터와계약을조인하고성첫원사과학보급센터를설립하여농민들에게과학보급과농업기술지도서비스를제공했다.편역:추윤
    01/11
  • 제1회 장성문화발전포럼 단동서 곧 개최
    국가문화공원건설사업지도소조판공실에서지도하고료녕성장성국가문화공원건설사업지도소조판공실과단동시인민정부가주최하고중국관광신문사,단동시장성국가문화공원건설사업지도소조판공실에서주관한제1회장성문화발전포럼이12월23일명장성의동쪽끝시작점인료녕성단동시에서열리게된다.제1회장성문화발전포럼은“문명의중추”를주제로국가문화공원건설사업지도소조관계자및장성연선각성(구,시)당위원회선전부,발전개혁위원회,문화및관광청,문물국등국가문화공원(지방구간)건설사업지도소조부문책임자들을초청한다.포럼은장성문화가치발굴과문화재전승보호업무를촉진하고장성정신과문화를대대적으로고양하며장성국가문화공원건설업무를추진하여전사회로하여금장성국가문화공원건설에진일보관심을갖고장성의정신문화가치를료해하며장성문화와시대요소의결합을진일보추진하여장성력사문화를전승하는데취지를두고있다.편역:추윤
    01/06
  • 료녕 단동: 성내 첫 신형스마트도시건설시범에 입선
    12월16일,단동시발전개혁위원회에따르면료녕성발전개혁위원회,료녕성위원회인터넷정보판공실,료녕성주택건설청,료녕성경영국은일전공동으로“료녕성제1차신형스마트도시건설시범도시명단인쇄발부에관한통지”를발표했는데단동시와동항시가명단에올라료녕성제1차신형스마트도시건설시범으로되였다.편역:추윤
    01/06
  • 항미원조 소재 영화 《압록강을 건너》 오늘 개봉
    항미원조전쟁을다룬영화《압록강을건너》가12월17일국내에서상영됐다.영화는‘파노라마적·사시적’으로항미원조전쟁을재현한작품이다.영화는지난해말CCTV-1체널에서첫방송된동명드라마《압록강을건너》를소재로했다.40부작의드라마를2시간반(154분)으로압축한이영화는중앙지도자의전략적사고,지원군장령의전장모략,전선지원군전사의피끓는분전등다방면으로동서전선과다섯차례전역에서의눈물겹고심금을울리는전투를재현하고파란만장한력사를환원시켰다.영화개봉은항미원조전쟁의험난한려정을많은관객이기억하도록이끌것이며애국주의를핵심으로하는민족정신을응집시키는데의미가있다.영화는홍보기간팬과네티즌의뜨거운관심을받아영화관련이슈가여러소셜미디어핫이슈에올랐고,관련이슈가2억뷰를넘어섰다.단동의조선족김씨는“항미원조최전선이였던단동에서태여난것만으로도가슴이벅차다.조국이훌륭한교육을받을수있는나라,살기좋은나라가된것은선렬들의분투와희생이있었기에가능하다”면서“꼭아이와함께이영화를관람해홍색정신을깨닫고홍색의피를이어가겠다”고한다.영화는중앙방송총국(CMG)이출품하고화하필름과중국인민해방군‘8.1’영화제작사등이공동촬영했다.
    12/30
  • 중앙뉴스보도: 겨울려행 료녕 단동으로 가자!
    12월12일,"동계올림픽료녕백만시민빙설관광으로조력"료녕겨울관광가동식이천교구스키장에서있었다.이날밤cctv“뉴스방송”은이에대해보도했다.이번활동은료녕성문화관광청,료녕성체육국,단동시인민정부에서주최하였는데빙설문화를한층더알리고빙설운동이광범한대중들속에서보급되고널리전개되도록하여북경동계올림픽에힘을보태는데그취지가있다.천교구관광휴양지는료녕성첫“국가체육관광시범기지'로서이미여러차례다양한류형의빙설관광경기와활동을개최하였다.료녕성단동시관전천교구삼림공원경내에있는천교구스키장은장백산맥노령지맥에속하는데해발1100미터,북위41도의“세계황금스키지대'에놓여있으며스키성지인유럽알프스산과같은위도에위치하며료녕성에서보기드문고품질의고산스키장이다.이번활동은2022동계올림픽개최를지원하는각종활동을통해여러매체,여러경로,전방위적으로관전의겨울철관광정품코스와상품을홍보해려행객들이특혜와동시에관전의독특한매력을체험하도록했다.가동식이끝난후성내외에서온천여명설상운동애호가들이멋진스키공연을펼쳤다.편역:추윤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