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촬영한베이징내셔널스타디움야경.이날베이징동계올림픽∙패럴림픽개∙폐회식이열리는내셔널스타디움‘냐오차오(鳥巢)’개조공사가끝났다.[촬영/신화사기자장천린(張晨琳)]베이징동계올림픽100일카운트다운기념노래‘우리베이징에서만나요’는2008년하계올림픽100일카운트다운기념노래‘베이징은여러분을환영합니다’와맥을같이하며올림픽에대한사람들의기억을떠올리도록할뿐만아니라하계올림픽과동계올림픽을치르는도시로서베이징의영광과자신감을노래했다.활활타오르는‘냐오차오’주성화탑은또다시고도베이징을밝히고올림픽역사상최초로동∙하계올림픽을개최하는도시를밝힐것이다.베이징은이미준비됐다.약7년간동계올림픽개최준비를거쳐베이징의도시발전은새로운역사적출발점에서서새로운분투여정을열었다.

작업자들이스노모빌을타고윈딩스키장의슬로프옆을지나가고있다.2022년베이징동계올림픽스키종목경기가펼쳐지는장자커우(張家口)윈딩(雲頂)스키장에서는요즘슬로프조성및제설작업이착착진행되고있다.베이징동계올림픽은내년2월4일개막한다.윈딩스키장의프리스타일스키모글∙에어리얼∙스키크로스∙하프파이프∙스키슬로프스타일,스노보드평행대회전등6개슬로프에서는20개의금메달을놓고프리스타일스키및스노보드2개종목의20개세부종목이열린다.[촬영/신화사기자양스야오(楊世堯)]

‘톈옌’(天眼:하늘의눈)’으로불리는‘구경500m의구형전파망원경(FAST)’은2017년10월10일처음으로‘펄서’(pulsar)를발견한이래지금까지500여개의펄서를새로찾아냈다.중국천문학자들은세계선두를달리는‘톈옌’의관측능력을발판으로펄서탐지능력과효율면에서외국을크게앞섰다.[촬영/신화사기자어우둥취(欧东衢)]

하이류댐상공을떼지어비상하는철새무리(12월13일촬영)후허하오터투모터좌기하이류저수지에서는4~5천마리의황오리들이무리지어생활하고있다.겨울철새들의방문으로하이류저수지는생기가넘치고있다.[촬영/신화사기자펑위안(彭源)]

12월12일촬영한창춘빙설신천지의모습(드론촬영).중국창춘(長春)빙설신천지(冰雪新天地)에서‘제25회창춘빙설제(冰雪節)’가성대히막을올렸다.이번빙설제의주제는‘창춘빙설제,동계올림픽을맞이하다(長春冰雪喜迎冬奧)’이다.[촬영/신화사기자린훙(林宏)]

11일광시좡족자치구난닝시의한호숫가에서시민들이휴식을취하고있다.모처럼화창한날씨를보인11일광시좡족자치구난닝(南寧)시에서는나들이를나온시민들이따스한햇살을즐기며여유로운주말한때를보냈다.[촬영/신화사기자루보안(陸波岸)]

11일드론으로촬영한간쑤성칭양시허수이현의설경(드론사진)최근눈이내린후간쑤(甘肅)성칭양(慶陽)시허수이(合水)현은은빛설원으로변했다.[촬영/신화사기자마시핑(馬西平)]

중국에너지절감(간쑤)풍력발전유한공사위먼(玉門)창마(昌馬)풍력발전소의풍력발전기(12월8일촬영)중국간쑤성은바람∙빛∙열자원이풍부하고집중되어있고광막한고비사막을갖고있어신에너지산업발전에필요한천혜의자연조건을갖추고있다.간쑤성은최근몇년동안신에너지프로젝트를적극적으로추진하고있다.중국국가전력망공사(StateGrid)간쑤전력공사의통계에따르면지난10월기준간쑤성의신에너지설비용량은총2520만1200킬로와트(kW)에달했으며2025년이면8000만kW를돌파할것으로전망된다.신에너지프로젝트는경제와생태효과의공동발전을실현해간쑤성고비사막지역의녹화와경제적가치창출이라는일석이조의효과를내고있다.[촬영/신화사기자판페이선(范培珅)]

뤄뎬현청둥신구풍경(드론사진,12월9일촬영)구이저우(貴州)성첸난(黔南)부이족먀오족자치주뤄뎬(羅甸)현청둥신구(城東新區)는강과민가,다리등이어우러져한폭의그림같은풍경을연출하고있다.[촬영/신화사기자양잉(楊楹)]

1958년에설립된하이난(海南)열대식물원은약40개국가(지역)의열대및아열대식물약2천600종을보유하고있다.이곳에서는꽃·과일나무·약용식물·희귀식물·멸종위기식물등다양한열대식물을만나볼수있다.하이난성단저우(儋州)시하이난열대식물원에있는황금팬다(Xanthostemonchrysanthus)를지난달16일촬영했다.(사진/푸샤오쉬기자)하이난성단저우시에위치한하이난열대식물원의수련꽃(Nymphaeatetragona)을지난달17일카메라로포착했다.(사진/푸샤오쉬기자)지난달19일촬영한하이난성단저우시하이난열대식물원에있는미인수(Ceibaspeciosa).(사진/푸샤오쉬기자)하이난성단저우시의하이난열대식물원에있는인면자나무(Dracontomelonduperreanum)를지난달16일촬영했다.(사진/푸샤오쉬기자)하이난성단저우시의하이난열대식물원에있는소시지나무(Kigeliaafricana)를지난달16일카메라에담았다.(사진/푸샤오쉬기자)원문출처:신화통신한국어뉴스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