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련삼림동물원의 맥전시관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말레이시아의 국보급동물인 말레이맥이 중국 동북지역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이 지역의 맥류동물 전시공백을 메웠다.

전시관은 50평방메터가 넘는 항온실내공간과 3곳의 야외운동장, 약 1,000평방메터에 달하는 개방식휴식공간을 갖추었다. 말레이맥이 기온과 해빛, 활동습성에 따라 실내에서 휴식하거나 야외에서 먹이를 찾고 물가에서 노는 등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자연서식지와 가까운 환경을 마련하였다.
맥은 5,000만년 이상 지구상에 존재해 온 ‘살아 있는 화석’으로 현재 야생개체수가 매우 적어 보호가치가 높은 동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