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4일 이른아침 봉성시 봉황산산정에 대면적의 상고대경관이 나타나 온 산이 얼음결정으로 뒤덮였다. 보기 드문 이 풍경은 많은 유람객들과 사진애호가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8시경 산정에 오른 유람객들은 나무가지에 맺힌 상고대가 해빛을 받아 반짝이는 드문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적지 않은 유람객들은 4월에 봉황산에서 이런 상고대를 보기는 처음이라고 말하였다.


알려진데 의하면 4월 3일 봉성지역에는 비가 내렸고 밤사이 기온이 뚜렷이 내려갔다. 여기에 봉황산의 해발이 높고 산정의 기온이 낮은 조건이 겹치면서 공기중의 수증기가 찬 공기를 만나 나무가지우에 급속히 얼어붙어 상고대가 형성되였다.


이런 봄철 상고대경관은 단동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것이 아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상고대는 한낮전후로 점차 사라졌다. 이번 보기 드문 경관은 봉황산의 봄철관광에도 뜻밖의 기쁨을 안겨주었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