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중국
‘송나라 문화’로 뜨는 중국 하남 개봉… 중원 대표 관광지로 부상
  • 发布日期:2026-4-14 10:05:36
  • 发布人:신화망


[신화망 중국 정주 4월 8일발] 최근 수년간 하남성 개봉시가 풍부한 ‘송나라 문화’ 자원을 토대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개봉의 유명 관광지인 청명상하원에서는 몰입식 ‘식사+공연’ 대상인 ‘청명상하·송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우아한 음악을 들으며 천년 전의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만세산무협성에서는 3,000회를 넘는 실경공연이 련이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3월 6일 하남성 개봉 청명상하원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의 모습이 무인기의 촬영화면에 담겼다.

개봉시 문화방송관광국에 따르면 올해 춘절 련휴기간 개봉시를 찾은 관광객수는 연인원 1,073만 5,600명에 달하였고 관광 종합수입은 75억 8,000만원을 기록하였다. 가격변동 요소를 제외할 경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3%, 7.12% 증가한 수치이다. 개봉은 현재 중국 중원지역에서 가장 매력적인 관광지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개봉은 대표 관광지를 선도로 고도관광과 민속관광, 농촌관광 등을 아우르는 관광상품 체계를 점차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개봉시 문화방송관광국의 한 관계자는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인기 명소’에만 머무르지 않고 ‘도시 전반’을 둘러보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도시의 인기가 일시적인 데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춘절 전야 중국(하남) 자유무역시험구 국제예술품보세창고에서는 특별한 민족악기 재현 전시 및 공연이 진행되였다. 고대 복장을 입은 악사들이 련이어 연주를 펼치자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선률이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고화인 ‘합락도’를 토대로 비파와 공후 등 19종의 악기를 재현하고 전문 연주자들이 몰입식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전시 및 공연 주최측의 하나인 심수시 가음왕 과학기술회사의 한 책임자는 이러한 ‘악기 재현+무형문화유산 전시 및 공연+음악 창작’ 모식이 민족악기를 단순 제품 수출에서 문화 지식재산권 수출로 전환시키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상해협력기구 미디어 싱크탱크 정상회의에 참가한 귀빈들이 지난해 7월 26일 중국(하남) 자유무역시험구 국제예술품보세창고에서 민족악기 재현 전시 및 공연을 관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