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동북 슈퍼리그’ 로고와 마스코트에 대한 글로벌 공모가 마무리되면서 새로운 시각상징이 공식 발표되였다.
마스코트 ‘호거’는 동북호랑이를 원형으로 하여 료녕·길림·흑룡강·내몽골 네 지역의 문화와 축구리그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융합하였다. 이는 중국 동북지역의 다채로운 문화적 정체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리그가 지향하는 도전적이고 포용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대중친화적인 매력을 갖추어 동북문화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리그 로고는 축구공을 핵심 모티브로 하여 스포츠의 특성을 뚜렷이 부각하였다. 뒤로 뻗은 불꽃형상은 경쟁의 열기를 상징하는 동시에 동북지역 문화·관광·체육산업의 활발한 발전을 의미한다. 여기에 흑룡강, 길림, 료녕, 내몽골의 약어 ‘HJLN’을 형상적으로 재구성하여 네 지역의 상생발전이라는 뜻을 담았다. 다채로운 색채는 동북의 풍부한 문화와 자원을 상징하며 지역융합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