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부가 주최하는 제6회 중국료녕국제투자무역상담회(이하 상담회)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심양에서 개최된다. 9월 12일, 성정부 신문판공실이 소집한 보도발표회에서 성상무청 관련 책임자가 이번 상담회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이번 상담회는 '새시대 동북진흥, 새려정 협력 상생'을 주제로 진행된다. 발표회에서 성상무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두드러진 동북아 특색 요소, 더 풍부한 활동, 더 높은 주목도 3개 특점이 있다. 활동에서는 처음으로 주빈국을 설치하고 한국이 담당하도록 초청했다. 처음으로 일본 대상 경제무역 협력 테마행사를 동시에 두차례 개최한다. 처음으로 몽골국 대상 경제무역 협력 매칭 전문행사를 개최한다. 일본·한국, 유럽·미국, 중동 등 국가와 지역별 전문 행사를 개최하고 소비 촉진, 문화체육관광 융합, 금융 써비스, 과학기술 혁신 등 분야를 둘러싼 시리즈 행사로 투자협력을 진행하는바 총 100여차례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상담회기간, 50여개 국가의 정부 관계자와 사절, 세계 500강·민영 500강 기업 및 경제촉진기관 상협회 래빈이 료녕에서 모이게 된다.
이번 상담회에서 우리 성은 주체활동, 주제활동, 부대활동과 주제전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체활동 하이라이트는 개막식이다. 9월 25일 오전, 제6회 중국료녕국제투자무역상담회 개막식이 심양신세계박람관에서 진행된다. 세계 500강 기업 대표, 중앙기업, 민영기업 및 상협회 대표 약 700명이 출석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중점 프로젝트 집중계약체결식이 진행되며 우리 성 전면진흥 새돌파 3년행동이 거둔 성과를 전면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이번 상담회에서 181개의 중점 프로젝트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주제활동중 우리 성은 외상투자 유치를 둘러싸고 4차례 '투자료녕' 국제경제무역매칭행사를 개최한다. 경제무역문화관광 쌍변협력을 둘러싸고 료녕—일본, 료녕—몽골국, 료녕—우즈베키스탄 교류행사를 개최한다. 현대화 산업체계 구축을 둘러싸고 료녕과 중앙기업간 좌담회를 개최한다. 성간 교류협력 강화를 둘러싸고 상담회 주빈성인 하북성과 함께 료녕—하북 중점업계 상업무역 상담매칭 행사를 개최한다. 현대써비스업 품질 제고를 둘러싸고 제3회 국제 아름다운 건강 산업 협력 교류 시리즈 행사를 개최한다. 국내외 무역 일체화 경영주체 육성 강화를 둘러싸고 국내외 무역 일체화 융합발전매칭교류 및 대외무역 우수제품 중화행 전문행사를 개최한다.
부대활동중 우리 성은 신질생산력 시리즈 공유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국수출신용보험회사 및 화다그룹 수석집행관 윤엽을 초청해 국제 생산능력 협력 주제와 화다그룹 신질생산력 주제를 둘러싸고 경험을 공유하며 료녕 기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사로와 새 경로를 모색한다. 동시에 우리 성은 각 도시를 조직해 46개 경제무역 투자 관련 부대행사를 개최하는 동시에 63개 문화관광 브랜드행사를 계획했다.
상담회기간, 우리 성은 '새로운 품질, 새로운 기세, 새로운 장'을 주제로 심양신세계박람관에서 주제전람을 개최한다. 진흥성과관, 료녕혁신관, 성간협력관, 국제교류관, 의료미용정품관, 전자상거래 라이브커머스 구역을 설치하여 전면진흥 새돌파 3년행동의 성과를 전방위적으로 전시한다.
제2회 료상대회, 2025 포강혁신포럼 료녕분포럼, 제22회 심양한국주 활동도 이번 상담회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올해 2025 심양—한국 투자무역박람회에서는 특별히 중한청소년 E-스포츠 우의교류행사를 계획해 현지 E-스포츠, 문화 엔터테인먼트, 통신, 소프트웨어 써비스, 하드웨어 설비 등 산업의 협동발전을 진일보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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