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2025년 중국국제써비스무역교역회(이하 교역회)가 북경에서 개막했다. 이번 교역회는 '디지털 스마트로 써비스 무역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진행돼 약 2,000개의 기업이 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그중에는 '세계 500강'과 국제 업계 선두 기업 500개가 포함된다. 우리 성은 종합전시구역에 료녕이미지전시구 및 대련이미지전시구를 설치했고 50여개 써비스무역기업이 참가해 전 성 써비스무역 발전의 특색 우세와 최신 성과를 중점적으로 전시했다.

이번 교역회에서 료녕성의 참가주제는 '디지털 스마트 료녕으로 세계에 써비스 제공'이며 100평방메터 규모의 료녕이미지전시구역을 설치했다. 전시구역은 써비스수출기지, 디지털 무역, 소프트웨어와 정보 써비스, 스마트 설계, 건강의약 써비스, 문화 써비스, 록색 써비스 등 7개 주제로 구성되였고 료녕중의약대학, 뉴소프트그룹 등 성내 써비스무역분야의 우수한 기업사업단위가 오프라인으로 참가하며 우리 성의 써비스무역 혁신발전의 신성과, 신기술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대련이미지전시구역 면적은 100평방메터이며 써비스수출기지, 정보기술, 인공지능, 신에너지, 스마트 제조, 스마트 의료, 문화 엔터테인먼트, 운송 써비스 등 9개 주제로 구성되였으며 중국화루정보산업유한회사, 대련해사대학, 대련선구중의병원 등 써비스무역 분야의 기업사업단위가 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이외 우리 성은 처음으로 '료녕중의약'을 주제로 중의약기업, 대학 및 의료기관을 조직해 건강위생 써비스 전문주제 중의약 주제 활동에 참가시켜 중의 특색과 브랜드를 소개했다.

이번 교역회는 과학기술 력량 강화를 더욱 돌출히 하고 과학기술화·스마트화 응용을 더욱 중시하며 신기술 응용 시나리오, 해결방안과 제품의 부가 써비스를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이에 대해 우리 성 다수의 성급 '가젤' 기업, 전정특신 기업도 업계 발전을 위한 신기술, 신업태, 신모델을 전시하며 더 높은 수준의 개방과 신질생산력 발전의 신성과 및 신기회를 보여주었다.

성상무청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최근년간 우리 성의 써비스무역 분야는 전면진흥 새돌파 3년 행동에 적극 참여하며 써비스무역의 디지털화, 스마트화, 친환경화 진척을 신속히 추진했다. 올해 상반기 전 성 써비스무역 수출입 규모는 71억 4,000만달러이며 그중 써비스무역 수출 규모는 26억달러로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