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원 하나라시기, 료녕 서부 산꼭대기에 이런 성이 있었다
- 发布日期:2026-9-14 10:51:18
- 发布人:료녕국제전파썬터
얼부츠난유적은 료녕성 조양시 카쭤현에 위치한 석축산성유적이다. 2022년부터 료녕대학과 료녕성문물고고연구원, 카쭤현박물관이 공동으로 고고학팀을 구성해 유적발굴에 착수했다.

이 유적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유적지에 하가점 하층문화, 하가점 상층문화와 같은 시기의 문화, 료·금시기 문화 등 형태는 서로 다르지만 앞뒤로 련관성이 있는 여러 문화층이 겹쳐 있다는 점이다. 중원의 하나라·상나라시기부터 서주·춘추시기를 거쳐 료·금시기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집단들이 이곳에서 3,000여년에 걸쳐 삶을 이어왔다. 말하자면 여러 시대의 력사가 한곳에 남아 있는 셈이다.
하가점 하층문화시기 료녕 서부지역은 기후가 온난하고 습윤했으며 선민들은 농경을 중심으로 정착생활을 했다. 이후 서주·춘추시기 하가점 상층문화단계에 접어들면서 기후가 건조하고 추워졌고 북방과 서방의 유목민족들이 남하하면서 기존 농경집단의 생활터전에 영향을 미쳤다. 서로 다른 집단들이 이 지역에서 만나고 충돌하며 융합하는 과정 속에서 얼부츠난유적은 독특한 력사적흔적을 남겼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