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동, 성급 력사문화명성으로 선정
- 发布日期:2025-12-29 11:13:42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단동이 '성급 력사문화명성'으로 새 신분을 얻었다. 겨울철 단동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겨울 나들이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호산장성에 오르면 눈이 내린 뒤 성벽이 북국 변경의 풍모를 드러내고, 압록강변에 피여난 상고대와 강면에 우뚝 선 압록강단교, 항미원조 기념관이 한데 어우러져 이 도시의 '홍색 기억'을 보여준다.

봉황산의 겨울 설경도 남다른 운치를 자랑하고 있다.


천교구 스키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스키애호가들이 설면을 시원하게 가르며 활주하고, 대리수풍경구에서는 빙폭을 감상하고 '동북인의 집' 체험 초가와 설맞이용품 장터를 돌아보며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관광객들은 또한 한겨울 설한 속에서 따스한 온천수가 안겨주는 휴식의 시간을 느껴볼 수 있다.


겨울철에 익어나는 단동 딸기는 이미 단동을 대표하는 중요한 명함으로 되였다. 안동옛거리의 먹거리와 수공예품, 민속공연들은 단동시의 지역문화적 특색을 생동하게 보여주고 있다.

눈과 얼음, 온천, 딸기와 민속속에서 겨울철 단동은 다채로운 도시 매력을 발산했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