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发布日期:2025-10-31 9:55:56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가을바람이 불어오며 은행잎이 점차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아시아에서 백년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가장 많이 보유한 도시 단동이 가장 아름다운 때를 맞이했다.
	
	
이달말부터 11월초까지 단동은 ‘가을 감상’의 절정을 맞는다. 은행잎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거리마다 금빛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풍경을 이루며 단동만의 독특한 도시경관을 선사한다.
	
	
아시아의 여섯개 백년 은행나무 가로수길 중 세 가로수길이 단동에 있다 — 구위로, 륙위로, 칠경가이다. 이 거리들을 거닐다 보면 은행잎과 고풍스러운 건물이 서로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 같은 도시풍경을 이루며 수많은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남긴다.
	
	
단동시문화관광방송국은 시민과 관광객의 가을 체험을 풍부히 하기 위하여 ‘금추 은행 문화월’ 행사를 추진하여 은행의 아름다움과 문화예술을 융합시키고 있다.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흥구에서는 구위로 은행나무 가로수길에서 문예공연, 기업전시, 미식마켓, 무형문화유산 체험, 은혼·금혼 주제 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련이어 진행한다.
	
	
또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진안구는 료동학원과 련합으로 제12회 은행문화제를 개최한다. 개막식, 문예공연, 미식축제, 서화·사진전, 무형문화유산 전시, 류학생 경극 쇼 등 풍성한 내용으로 은행철의 문화적 매력과 청춘의 활력을 선보인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