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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G331 연선의 따뜻한 려객쉼터 조성
  • 发布日期:2025-10-29 10:10:49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10월 중순은 단풍감상의 황금기로 관전만족자치현 하로하조선족향 혼강대교 교두에 위치한강교역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들었다. 북경에서 온 손선생은여기 봉사가 친절하고 세심하며, 보급 지원과 관광안내뿐 아니라 차량고장시 긴급지원까지 해주어 매우 따뜻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강교역전은 하로하조선족향정부에서 건설한 것으로 서비스·휴식·응급기능을 한데 모은 당군봉사역전이다. 역전의 일평균 방문자수는 1,500명에 달하고 고봉시에는 4,000명을 넘어 G331 연선의홍색 봉사의 명함으로 자리잡았다.


대서차 정부역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래 당원 자원봉사대를 조직하여 자가용 관광객들에게 주차·충전·급수 등 편의봉사를 제공하였다. 지금까지 30개 성에서 온 차량 2만여대를 맞이하였다.

한편 대서차진에서는 270만원을 투입하여 집합시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충전기를 설치하고 아침시장을 개설하여 관광객과 주민들의 소비를 편리하게 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관전 연선에는 호산촌 캠핑카 숙영지, 장전하구 스마트역전, 장전 0킬로 스마트역전, 진강 변경파출소 역전 등 시설들도 잇따라 마련되였으며 주차장·충전소·휴식공간·스마트판매기 등을 갖추어 관광객들에게 전방위적인 편의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하나의 따뜻한 려객쉼터들이 관광객과 도시를 이어주는 봉사창구로 되였으며 ‘G331을 따라 달리고, 온기는 관전에서라는 이미지를 한층 깊이 각인시키고 있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