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发布日期:2025-10-27 10:16:49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10·1” 국경절 련휴기간, 진안구는 수려한 자연풍광과 세심한 관광봉사로 수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여 휴양과 관광의 인기 목적지가 됐다. ‘단동의 비밀정원’이라 불리우는 진안구는 이번 련휴기간 열기가 뜨거웠다.
	
	
하만초전자, 룡서곡환락농장, 흥원삼림휴양산장 등지에서는 캠핑열기가 고조되였다. 산수에 둘러싸인 초지 곳곳에 천막이 즐비하고, 고기굽는 향내와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져 한폭의 환락의 그림을 이루었다. 관광객들은 “시내에서 가깝고 환경이 조용해 몸과 마음을 쉬기에 제격”이라고 입을 모았다.
	
	
룡서곡환락농장은 가족체험관광의 으뜸 선택지로 되였다. 관광객들은 작은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체험형 놀이활동에 참가할 수 있어 아이들은 신나게 뛰놀고 어른들도 편히 쉴 수 있었다.
	
	
진안구는 관광객류동 고봉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따뜻한 조치를 내놓았다. 주요 관광지마다 안내표식과 자원봉사지점을 마련하고, 자원봉사자들이 관광객들에게 동선안내와 정보상담을 제공하였다. 탕산성진 하만초전자 캠핑장은 무료로 개방되여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현지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대를 조직하여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가꾸며 ‘자취를 남기지 않는 야영’을 호소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이곳은 경치가 아름다울 뿐 아니라 따뜻함과 인정이 가득하다”고 극찬하였다.
	
금추계절의 진안구는 산을 경치로, 물을 운치로 삼아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풀어주며 자연의 숨결을 느끼게 하는 ‘마음의 비밀정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