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发布日期:2025-8-26 11:53:57
- 发布人:료녕일보
심양세관 최신 데이타에 따르면, 올해 1~7월 료녕성의 화물무역 수출입 규모는 4,376억 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 그중 수출 규모는 동기 대비 13.6% 증가한 2,347억 8,000만원으로 력대 동기 최고치를 기록했고 수입 규모는 2,028억 3,000만원이다. 특히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와의 수출입 규모는 2,408억 9,000만원으로 전 성 대외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5.1%까지 상승해 료녕 개방형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시기 RCEP무역파트너 대상 수출입 규모는 1,729억 4,000만원으로 14.4%의 강력한 성장을 보였다.
복잡한 국제환경 속에서 료녕의 대외무역 구조는 전환을 겪고 있는바 다원화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데이타에 따르면 전 7개월 아세안 대상 대외무역이 고속 성장세를 이어갔는바 수출입 규모는 698억 3,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34.8% 증가해 주요 무역파트너중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한국 대상 수출입 규모는 동기 대비 16.6% 증가한 394억 4,000만원으로 동북아 지역 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부상했다.
대외무역의 회복 탄력을 지원하는 새동력이 지속적으로 방출되였다. 전 7개월, 우리 성의 보세물류 수출입 규모는 661억 5,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33.1% 증가해 전체 무역방식중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보여주었다. 이는 료녕 항구 허브 기능의 제고와 신형 무역방식의 활력을 보여준다. 민영기업 수출입 규모는 동기 대비 12% 증가한 2,262억원으로 전 성 수출입 규모에서 51.7%를 차지해 주체적 지위가 한층 공고해졌다.
료녕자유무역시험구 심양편구에 위치한 모 전기기계설비 제조기업은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아세안 대상 수출 주문이 배로 증가했다. 기업 책임자는 "세관 AEO 인증을 통해 수출 통관 시간이 절반 단축되여 신흥시장 확장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배후에는 심양세관이 '록색 통로', '로트별 심사(批次检验)' 등 63개 무역 편리화 신규 조치를 차례로 도입하여 통상구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하고 기업 통관 편의를 제고해 료녕의 고품질발전, 고수준개방을 지원하고 더 많은 기업이 정책 지원에 힘입어 '해외진출'을 가속화하는 데 조력했다.
수출 구조의 승급은 시장 개척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했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분야에서는 심양 공항이 동북 최초로 판매 일반 수출 통로를 개통했다. 3가지 문서 확인·자동검증 시스템을 도입해 통관시간을 80% 단축했고 항공 화물량을 전월 대비 12% 증가시켰다. 중국—유럽 화물렬차의 '전방 스테이션 통합 집하'가 소형·령세기업의 소규모 화물에도 전체 컨테이너 가격이 적용되게 해 신규 주문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1~7월, 료녕성의 전기기계 제품 수출 비중은 50.5%를 유지했다. 그중 전공 기자재, 자동차 부품 수출이 각각 15.6%, 12.5% 증가했다. 동시기 우리 성 농산품 수출 규모는 188억 5,000만원으로 9.1% 증가했다.
수입 분야는 조정 속에서 부단히 최적화되고 있다. 기본 유기화학품 수입은 7.9% 증가해 정밀화공 산업의 원료를 보장했고 농산품 수입은 1.3% 소폭 증가해 소비 업그레이드 수요를 충족시켰다. 특히 금속광사 수입량은 18.6% 감소했으나 고부가가치 광산 비중이 상승해 산업사슬의 전환 승급 추세를 반영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