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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 전민 건신주 경기 개막
  • 发布日期:2025-8-19 11:47:03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2025년 ‘전민 건신주’ 꽃제기와 태극권 경기가 8월 10일 오후 압록강변에서 진행되였다.


꽃제기 경기
오후 4시 30분, 10개 팀, 60여명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었다. 단차기, 돌려차기, 걸어차기 등 동작이 흐름있게 이어지고 제기공이 공중에서 오르내리며 날아다니자 장내에서는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전국에서 유일한 ‘제기공 도시’인 단동의 경기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제기공의 흥미를 체험하도록 하였다.


태극권경기
꽃제기 경기 후 태극권 경기가 무대에 올랐다. 11개 팀과 개인 선수 등 도합 1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나이는 10살부터 80여살까지 다양했다. 태극선, 태극불진, 오씨태극권 등 종목들이 련이어 선보이며 태극의 멋을 한껏 발산하였고 중외 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민 건신 열기
3일간의 경기는 근 1,000명의 운동선수들이 참가하고 관중은 만명을 초과했다. 경기는 압록강의 야경에 활력을 더하였으며 ‘압록강변 단동 참 좋다’는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