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发布日期:2025-7-31 11:05:26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근년래 단동시는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다”는 리념을 고수하며 생태보호와 록색발전을 적극 추진하여 지방특색이 뚜렷한 록색발전의 길을 탐색하였다.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단동시의 공기질 량호일수는 178일에 달하고 량호률은 98.3%에 이르러 여러 해 련속 료녕성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PM2.5 평균농도는 세제곱메터당 30.5마이크로그램으로 환경질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수환경질도 안정적으로 제고되였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지표수 국가통제단면의 량호률은 100%에 달하고 중점건설용지의 안전리용률 역시 100%를 기록하였다. 전 시적으로 하천과 호수 보호사업이 전면적으로 추진되면서 수자원이 보다 효률적으로 리용되고 있다.
쾌적한 생태환경은 주민들의 생활질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건강양로관광 발전도 이끌고 있다. 2024년, 압록강구 철새서식지가 《세계유산명록》에 등재되면서 단동시 첫 세계급 생태명함장이 되였다. 습지복원과 생태관광항목도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록색산업도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다. 관전만족자치현 하로하조선족향에서는 전통 조선족 농법을 리용하여 랭수벼산업을 발전시켜 생태효익과 경제효익을 동시에 실현하였다.
장전진 하구촌은 태평호 자원을 바탕으로 연홍복숭아 산업을 발전시키고 민박, 관광, 혁명전통관광을 접목시켜 향촌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단동시는 또한 전통산업의 록색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오동잠누에는 ‘록색섬유’로 불리우며 관련제품은 전시와 브랜드 홍보를 통해 ‘단동 록색방직’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자동차 및 부품산업도 록색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고 있다. 2025년 5월, 원정신에너지상용차그룹은 단동시정부와 협력하여 알콜·수소·전기버스 시범운영을 추진하였으며 에너지절약과 배출감소 효과가 뚜렷하다.
앞으로 단동시는 생태보호와 록색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름다운 중국의 ‘단동표본’을 힘써 구축해나갈 것이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