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석가장 7월 25일발】한차례 소낙비가 지나간 뒤, 하북성 흥태시의 태항산일대에 장대한 운해가 펼쳐졌다.
층층히 쌓인 구름바다는 험준하고 기묘한 산봉우리들 사이를 휘감듯 넘실거리며 한폭의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