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发布日期:2025-7-24 12:24:03
- 发布人:료녕일보
7월 19일, 성정부 보도판공실은 발표회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성통계국이 올해 상반기 전 성 경제운행 상황을 소개했다.
지역생산총액의 통일적 정산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전 성 실질 지역생산총액은 1조 5,707억 9,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제1산업 부가가치는 964억 3,000만원으로 4.3% 증가, 제2산업 부가가치는 5,438억 4,000만원으로 3.5% 증가, 제3산업 부가가치는 9,305억 2,000만원으로 5.3% 증가했다.
올해이래 준엄하고 복잡한 형세에 맞서 성위, 성정부는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고 발전 추세를 장악하며 곤난을 정시하고 도전에 맞서 취업, 기업, 시장, 예기를 힘써 안정시켰다. 상반기 전 성 경제운행은 ‘안정 속 성장’ 추세가 변하지 않았고 ‘혁신과 최적화’ 흐름이 변하지 않았고 고품질발전이라는 대세가 변하지 않았다.
전 성 제1산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4.3% 증가해 1분기보다 1%포인트 상승했고 농업 생산이 지속적으로 량호했다. 과일 생산량은 4.9% 증가, 야채 및 식용균 생산량은 4.2% 증가했다. 가금류 생산량은 20.2% 증가, 양고기 생산량은 4.4% 증가, 돼지고기 생산량은 6.1% 하락했다. 수산품 생산량은 7.0% 증가했고 그중 해수산품 생산량은 7.1% 증가, 담수산품 생산량은 6.4% 증가했다.
상반기 전 성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3.3% 증가해 성장세를 유지했다. 그중 첨단기술 제조업 부가가치는 9.2% 증가했다. 규모 이상 광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12.9% 증가, 제조업 부가가치는 1.8% 증가, 전력·열력·가스 및 물 생산공급업 부가가치는 2.4% 증가했다. 규모 이상 국유지주기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3.3% 증가, 사기업 부가가치는 4.1% 증가, 집단기업 부가가치는 2.6% 하락, 주식제 기업 부가가치는 6.2% 증가했다. 전 성 40개 공업 대분류 업계중 67.5%에 달하는 27개 업계의 부가가치가 동기 대비 증가했다.
상반기 전 성 써비스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그중 소도매업, 숙박 료식업 부가가치는 각각 7.5%, 5.6% 증가했다. 전 사회 화물 운송량, 화물 회전량은 각각 0.9%, 2.1% 증가해 1분기 대비 각각 0.5%포인트, 2.2%포인트 상승했다. 철도 화물 회전량은 2.2% 증가해 11개월 련속 하락세를 반전시켰다.
상반기 전 성 사회소비품 매출은 5,137억 7,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도시진 소비품 매출은 4,472억 4,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6.4% 증가, 향촌 소비품 매출은 665억 3,000만원으로 5.2% 증가했다. 상품 매출은 4,554억 6,000만원으로 6.3% 증가, 료식 매출은 583억 1,000만원으로 5.8% 증가했다. 소비촉진 정책에 힘입어 가전제품과 음향기기류, 가구류, 통신기기류 매출 증가폭이 비교적 높았고 기본 생활상품 수요가 안정적으로 증가했으며 록색건강류 소비가 신속히 증가했다.
상반기 전 성 고정자산 투자는 동기 대비 3.3% 하락했고 제조업 투자 증가세가 비교적 량호했다. 그중 건설 프로젝트 투자는 2.2% 증가, 억원 이상 건설 프로젝트 투자는 6.8% 증가했다. 기반시설 투자는 동기 대비 0.1% 증가, 제조업 투자는 15.9% 증가했다. 제1산업 투자는 동기 대비 4.9% 하락, 제2산업 투자는 2.7% 증가했고 그중 첨단기술 제조업 투자는 18.8% 증가했다. 제3산업 투자는 7.8% 하락했다.
이외 소비자물가지수는 기본적으로 평온했고 생산자물가지수는 하락했다.
상반기 전 성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1,665억 2,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2.8% 증가, 일반 공공예산 지출은 3,313억 2,000만원으로 3.9% 증가했다. 전 성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동기 대비 5.1% 증가한 2만 1,343원을 기록했다. 도시진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2만 5,128원으로 4.7% 증가, 농촌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 3,368원으로 5.6% 증가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