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发布日期:2025-7-17 10:48:44
- 发布人:료녕일보
올해 본계시 문화관광 중점 프로젝트인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강남온천마을(江南温泉小镇) 개발 건설 프로젝트가 전면 가동되였다.
총투자액 1억원, 부지면적 2,000무에 달하는 강남온천마을 개발 프로젝트는 아하조선족향 남변석하달촌 동남부 혼강강변 룡강산기슭에 위치해있다. 강남온천마을의 북측에는 봉병호가 있고 동측에는 혼강이 흐르며 서남측에는 환인현 제3고봉인 연통산이 있어 관광휴가, 건강양생의 최적의 장소다. 현성과 6키로메터 떨어져 있고 단동-통화 철도, 학강-대련 고속도로가 경유하여 교통도 아주 편리하다.
규획에 따라 강남온천마을은 온천 건강 양생구역, 민족특색 민박구역, 수상 오락구역, 빙포도 채집체험구역, 빙주장원 휴가구역 등 주제구역을 건설하게 된다.
강남온천마을 개발 프로젝트는 2019년에 현 중점 프로젝트로 선정되였으나 각종 원인으로 일시 중단되였다. 올해 본계시 문화관광 중점 프로젝트로 확정되면서 시, 현 관련부문의 협의로 전면 가동되였다.
현재 강남온천마을의 2,000무 토지 징수, 1,700메터 도로 건설, 8개 빙주장원 주체공정,상하수도 공정, 전기 공급 공정은 전부 완공되였고 열공급망 설계와 1,000무 빙포도원 건설도 확정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강남온천마을 개발 프로젝트의 건설 기간은 3년이며 완공후 년간 50만명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고 년간 영업수익은 약 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