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의 창 방문을 환영합니다
5.1절 연휴, 랴오닝 해외 관광 주문량 115%↑
  • 发布日期:2024-4-18 11:19:32
  • 发布人:료녕국제전파썬터

중국 온라인 여행 업체 씨트립은 최근 ‘2024 5.1절 관광 추세 분석 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5.1절 연휴 기간 랴오닝성을 목적지로 하는 관광 주문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랴오닝성 주민의 해외 관광 주문량은 동기 대비 115% 급증했다.

5.1절 연휴 기간 랴오닝성의 국내 관광객 내원은 주로 베이징, 창춘, 하얼빈, 상하이, 톈진 등이고 랴오닝성 주민의 국내 인기 목적지는 베이징, 톈진, 상하이, 지난, 칭다오 등이다.

아웃바운드 여행을 보면 일본, 태국,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국,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베트남 등이 인기 목적지다.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등 ‘일대일로’ 연선 국가 관광 주문량이 동기 대비 비교적 빠른 증가를 보였다.

인바운드 여행을 보면 5.1절 연휴 기간 인바운드 여행 주문량은 동기 대비 130% 급증했다. 관광객들은 주로 일본, 미국, 한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태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프랑스 국민들이다.

한편 해외로 나간 중국 관광객들은 이제는 쇼핑에만 열중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안내자를 따라 체험식 관광을 즐기고 있다.

지난 4월 상반월, 씨트립 해외 안내자 예약량은 동기 대비 60% 증가, 다가올 5.1절 연휴 기간 동기 대비 90%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방콕, 푸껫, 두바이, 오사카, 쿠알라룸푸르, 중국 홍콩은 현지 안내자 예약량이 가장 많은 도시들로 부분 안내자의 5.1절 연휴 기간 예약이 다 찬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