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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국딸기산업발전대회 동항서 개최
  • 发布日期:2023-7-13 11:02:48
  • 发布人:단동발포

   

   7월 4일, 제1회 중국딸기산업발전대회가 동항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북경, 하북, 흑륭강, 길림, 료녕, 산동, 상해, 호남, 섬서 등 18개 성 및 도시의 딸기산업 전문가와 학자, 딸기산업 체인 및 공급망 기업 대표 및 규모딸기 재배자 등 도합 600명여명이 참석했다.

   "딸기의 품질 및 효률증가에 치중하여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대화는 중국무기염 산업협회 생물자극제 전문위원회, 중국원예학회 딸기지부, 동항딸기협회가 지원하고 동항시농업농촌국이 지도하며 대련싱해컨벤션비즈니스유한회사와 이탈리아라타루이로 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북경해부천통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가 공동 참여했다.

   현재 전 세계 78개 국이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그중 중국은 딸기 재배 면적이 268만무, 총 생산량이 600만톤으로 세계 딸기 생산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여 세계 최대의 딸기 생산국으로 되였다.

   동항시의 딸기 생산 면적은 20.1만무이며 년간생산량은 31.6만톤이다. 신선한 딸기 매출액이 63억원으로 11만 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동항시는 선후 국가급 수출딸기품질 및 안전시범구와 료녕성딸기산업의 유명 브랜드시범구로 확정되였으며 전국 최대의 딸기 생산 및 수출 기지이자 "국내 딸기 제1현"이다.

   2022년 료녕성브랜드진흥협회의 평가에 따르면 동항 딸기의 브랜드가치는 350.16억원이다.

   기자장서

   편역:추윤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