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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 단동 "야간경제" 부활
  • 发布日期:2023-5-18 11:16:23
  • 发布人:단동발포

등불빛이 번쩍거리는 가게, 희희락락거리는 안파, 군침을 돋구게 하는 별미음식, 눈부시는 상품들... 지난 4월 24일 저녁, 단동시 진흥구 섬유가두에 위치한 월량도 야시장에 다시 인파가 몰려들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시장을 구경하며 풍부한 야생활을 누리면서 다채로운 "야간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월량도 야시장은 현지 "야간경제'" 브랜드 중 하나로 오래동안 유명세를 탔다. 현재 야시장에는 특색꼬치구이, 의류, 일용 잡화 등 200여개의 상가가 있으며 취업인원 700명을 배치했다.   

야시장 관리자들은 월량도 야시장의 표준화 관리를 더욱 강화했다. 차량 및 운영자의 복장을 통일하고 주차구역을 재계획하며 각 로점마다 소화기, 가스경보기 및 루전보호장치를 설치하여 안전하고 표준화된 운영을 보장했다. 상인 관리를 강화하고 상인들이 운영시간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촉구하며 소음 및 유연 오염을 줄여 고객과 주변 가구를 위한 깨끗하고 질서 있는 조화로운 소비 환경과 생활 환경을 보장했다. 

기자 채효화

편역 추윤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