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 ‘해외주문선점팀’ 귀국, 주문의향계약액 35억원 달성

• 发布日期：2023-1-3 12:18:38
• 发布人：료녕신문

12월 25일, 한국, 일본 방문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료녕성경제무역대표팀이 경제무역협력성과를 한가득 거두고 성내로 돌아왔다. 8일간의 경제무역활동에서 성경제무역대표팀과 심양, 대련, 안산, 단동, 철령 등 도시팀은 경제무역 상담매칭활동을 적극 전개했고 장비제조, 석유화학, 자동차, 정보산업, 식품, 신에너지 등 령역에서 30개 이상의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수출주문선점의향 계약액이 35억원을 초과했다.

성상무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발생이래 우리 성이 처음으로 경제무역팀을 조직해 한국,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서 점대점 상담매칭, 직접방문, 경제무역교류설명회 등 방식을 통해 료녕진흥발전에서 거둔 새로운 성과를 전방위적으로 소개했는바 한국과 일본 상공업계는 우리 성에서 설명한 경제무역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방문기간, 성경제무역대표팀은 선후로 한중교류협회, 한국수입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엔젤(安格尔)주식회사, 한국극광(极光)자동차주식회사, 한국CJ그룹 등과 교류매칭했고 자동차, 생물과학기술, 식품, 정보산업, 인공지능 등 령역을 둘러싸고 경제무역협력을 전개해 대 한국 수출입 업무를 확대했다. 일본방문기간, 성경제무역대표팀은 'RCEP 협정에 따른 새기회, 새발전·료녕-일본 경제무역교류설명회'를 개최하여 RCEP협정에 따른 료녕과 일본의 경제무역협력 기회에 대해 전면적으로 소개했다. 대련월양물어, 만중운창, 동성실업, 명기온천, 흠원중공, 화성해외취업써비스 등 10개 프로젝트가 현장에서 체결되였으며 체결금액은 9.2억원에 달했다.

각 도시팀도 해외투자유치기간에 많은 수확을 거뒀다. 심양시는 자동차산업사슬 확장을 둘러싸고 SK E&S의 수소에너지 산업과의 협력을 추진했고 록색산업을 둘러싸고 히타치조선 축금분뇨 무해화 처리와 자원화 리용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대련시는 일본 이와타니(岩谷)산업회사와 대련덕태에너지의 합자회사 설립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단동시는 선후로 SK실업과 동북아산업단지프로젝트 신속 건설 투자, 일본 알프스그룹과 단동공장 확장 및 증산 협의에 달성했다. 철령시는 한국극광자동차주식회사와 전기뻐스 개조프로젝트, 중고차 수출 프로젝트를 상담했고 일본대륙통상주식회사와 소고기제품 가공 등 프로젝트를 상담했다. 안산시 천산구는 한국 KMS의 자동차 대리점 투자 건설 프로젝트 등을 중점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