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성벽박물관이 28일 개방돼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난징성벽박물관은 중화문 옹성(甕城) 동쪽에 있으며 전체 건축면적은 약 13000m2이다. 이곳에 전시된 각종 문화재 2000여 점을 통해 설계 컨셉 및 성 축조 기술, 유산 계승 등 측면에서 난징 성벽의 역사 문화 및 유산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지춘펑(季春鵬)]